조언! 최적의 타이밍!
2022/03/10
조언이란 게 그러더라고요.
말이 조언이지, 결국 타인의 생각과 경험에서 나온 얘기일 뿐이잖아요?
조언의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조언을 들을 사람이 그 말을 들을 준비가 돼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더라고요 결국은.
마음이 닫힌 상태에선 그 어떤 통찰도, 지혜도, 혹은 정보도 결국엔 무용지물입니다.
문을 결코 열어주지 않는데, 어떻게 억지로 들어갈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나서 충고하는 사람들의 말이란 더더욱 그런듯 합니다.
그렇다면 조언의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 일까요?
최적의 시기가 있기나 할까요?
제 경험상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같은 원리죠.
쓸 데 없이 돈 낭비하지 말고, 로또 1등 될 때 그 때 사면 됩니다.
웃기지만 정말 그랬으면 좋겠죠?
아니면 될 때...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