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이 국내주식보다 수익률도 좋아보이고 재미도 있어보여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막상 시작하면 내가 아는 회사들은 국내주식에 비해 1주당 주가도 비싸서 대체 뭘 사야할지 혼란스러운 시기가 아주 잠깐 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시작부터 시기가 좋을때 입문했다면 수익이 바로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장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회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또 시작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시드로 짧은 순간에 큰 수익을 내고는 인증을 한다며 
인터넷에 올린다. 보고있으면 나도 저렇게 벌 수 있을 것 같고 달리는 말에 올라타게 된다. 
항상 본인이 살 때는 고점이었고 꽤 오랫동안 시드가 묶인 채 다른 종목들이 전고점을 터치하는걸 지켜만 봐야할 것이다. 
그러다 다시 평단가에 가까워지면 다시 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