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4차토론을 시청했습니다.
토론을 시간을 정해 놓고 하니 하려고 하는 의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고 본인의 이야기에 어필하다보니 다른 후보의 질문이 무엇인지 인지를 잘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재명 후보 간략하게 직접 전달 방식을 선택한게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본인 이야기만 하고 있고
윤석력 후보는 머리를 왔다갔다 아래 원고를 보면서 이야기 하니 무슨 말인지 집중이 안되고 산만하고
심상정 후보는 다른 후보 깎아내리는 말투 좀 더 차분하게 본인의 생각도 얘길 해 주었으면 했습니다.
대선 후보 4차 토론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니 안절수 윤석렬 후보 단일화 소식을 전하네요.
안철수 후보의 행보가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