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쀼 · 나의 30대, 평범하게 살고싶다
2022/03/03
내년 결혼을 앞둔 31살 예신입니다 ! 
저도 100% 자신이 있어서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아니구 (당연히.. 안해봤으니 못하는거같아요)

스물여덟에 비혼해야겠다 했다가 
스물아홉에 지금 남자친구 만나 결혼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마음먹기도 달라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남자친구도 30대 후반에 결혼하지않을까? 안할수도있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서른하나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서로 놀라요. 
둘다 서로 마인드를 변화시켰다는게, 이 타이밍이었다는게 

저는 자신이 있어서 보다는 이 사람이라서 함께하고싶어서 마음을 먹게된거같아요 :) 
좋은사람 만나서 미래를 함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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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시행착오 많이 했으니 이젠 그때를 경험 삼아 무난하게, 평범하게만 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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