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2/09
저는 개인적으로 재테크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재테크(財tech)라는 말 자체가 돈을 버는 기술이지요. 단지 기술. 8-90년대 일본 버블경제 당시 생겨난 단어인 자이테크에서 온 어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테크라는 말에는 최단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함만이 느껴져요. 
재테크가 어렵다고들 느끼는 이유는 언제까지(목표시점), 얼마를(목표자금), 왜 벌고자하는지, 그리고 그러기위해서는 어떠한 계획(재무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게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투입자금을 명확히 기록하고, 더 떨어질 시기에 투입할 예비자금도 따로 나둬야 하며, 월별 혹은 연도별 목표치와 결산을 해보며 계획을 세우고 수정한다면 조금은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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