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5
개인을 놓고 보면 유전자마다 빠짐없이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간 유전자 차이는 평균 0.3%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똑똑한 부모 아래에서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 구분한 흑인, 백인, 황인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 이유는 타고난 유전자(형질)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컴퓨터로 비교를 해보자면 타고난 육체는 하드웨어의 영역이고
노력이라는 영역에 포함된 정신은 소프트웨어 영역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저 학년 기준으로 생일이 영향을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먼저 태어난 학생이 나중에 태어난 학생보다 성적이 우수하다.
이건 하드웨어(뇌세포의 성장)가 먼저 성장한 아이가 받은 결과입니다.

중학생 남녀 학생의 기준으로 동일한 교육을 받았을 때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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