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의 독서산책①] 읽어보면 좋을만한 47권의 책(간단한 소개有)
1. 이이, 『성학집요』
-학문, 수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고전.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학문을 대하는 자세와 수양에 대한 자세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교육을 이끌어 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을 탐구 할 수 있는 지침서.
2.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유명한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서, 남녀노소 쉽게 읽혀지도록 만들었다. 수많은 고전 중 어떤 책을 읽어야 될지 모르겠다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은 베니스의 상인을 고전 입문서로 추천한다.
3. 셰익스피어, 『햄릿, 오셀로, 멕베스, 리어왕』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움을 치밀하고도 심리적으로 깊게 파악 할 수 있다. 문학의 관심있고,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책.
4. 미겔 데 시르반테스, 『돈키호테』
- 이 책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두 개의 경향, 즉 이상적인 일면과 현실적인 일면을 두 사람의 작중 인물을 통하여 멋지게 표현했다. 인간의 심리학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서적이 어렵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로서 추천한다.
5.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 소크라테스의 이야기가 잘 서술되어 있다. 얇지만, 이 안에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배울 수 있다. 소크라테스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입문서다.
6.최치원, 『새벽에 홀로 깨어』
- 이 책을 통해 최치원 그가 가지고 있던 감성적인 면과 동시에 이성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7. 호메로스, 『일리아스』
-트로이의 전쟁모습을 쓴 책이며,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한 아킬레우스 이야기가 상세히 묘사되어있다.
8. 북애, 『규원사화』
-민족사의 성찰을 통한 애국심을 기를 수 있다. 윈스턴 처칠이 말하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족사를 배우고 성찰할 수 있다.
9. 이황, 『자성록』
-퇴계 이황 스스로가 그 동안의 편지글들을 모아두고 정리한 후, 자성록이라고 스스로 성찰한 기록이다. 이책을 통해 퇴계 이황의 생각과 가치관을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