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더라면 시작하질 말았어야 했는데, 일단 시작한 거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쓰다보니 어느새 엄청난 글자 수의 글을 쓰고 말았더군요.
글을 작성하는 마음, 그 진심이 느껴지셨나요? 그럼 제 글은 성공한 것같습니다. 아무리 [진심]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지만, 가독성에 강박이 있어서 그런지 글을 쓸 때마다 스스로 오탈자는 없는지 여러 번 돌아보고, 써놓고 나서도 빼먹은 건 없는지 아쉬워서 또 수정하곤 합니다. 누군가 이미 답글을 달아버리면 그때부터 내용수정은 따로 못 하고, 그냥 별도로 추가하거나 오탈자 정도만 고치죠. 노력의 영역이라고 보기엔 좀 과분하고, 강박이라고 보기엔 좀 덜한 정도라고나 하는 게 적당한 표현일 듯합니다.
오빠라는 단어는 입에 착 감겨서 닉네임으로 쓰기 시작한 건데, 남성에게 오빠라고 불리니, 이거 호칭을 바꿔야하나 싶긴한데요. 일단 그냥 두겠습니다. 부르시는 분들이 편하게 고쳐 부르셔도 좋습니다.
라면이 불었다니, 기분 좋은 민폐를 끼친 것같네요. 부족한 글솜씨를 멋지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득, 멋짐에 대해 생각하니, [멋]이란 단어를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심층적으로 다뤄보고 싶기도 하군요.
저도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더라면 시작하질 말았어야 했는데, 일단 시작한 거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쓰다보니 어느새 엄청난 글자 수의 글을 쓰고 말았더군요.
글을 작성하는 마음, 그 진심이 느껴지셨나요? 그럼 제 글은 성공한 것같습니다. 아무리 [진심]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지만, 가독성에 강박이 있어서 그런지 글을 쓸 때마다 스스로 오탈자는 없는지 여러 번 돌아보고, 써놓고 나서도 빼먹은 건 없는지 아쉬워서 또 수정하곤 합니다. 누군가 이미 답글을 달아버리면 그때부터 내용수정은 따로 못 하고, 그냥 별도로 추가하거나 오탈자 정도만 고치죠. 노력의 영역이라고 보기엔 좀 과분하고, 강박이라고 보기엔 좀 덜한 정도라고나 하는 게 적당한 표현일 듯합니다.
오빠라는 단어는 입에 착 감겨서 닉네임으로 쓰기 시작한 건데, 남성에게 오빠라고 불리니, 이거 호칭을 바꿔야하나 싶긴한데요. 일단 그냥 두겠습니다. 부르시는 분들이 편하게 고쳐 부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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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불었다니, 기분 좋은 민폐를 끼친 것같네요. 부족한 글솜씨를 멋지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득, 멋짐에 대해 생각하니, [멋]이란 단어를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심층적으로 다뤄보고 싶기도 하군요.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 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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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 마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