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이미숙 · 부동산하는언니
2022/03/09
제 나이도 벌써 마흔둘이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시간은 점점 더 빠르게 흐르는데 아직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언제부터인가 비혼주의가 되었습니다..ㅠ.ㅠ
정말 인생은 마음대로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것 같아요
20대때만 하더라도 40대라면 당연히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부동산일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계약 후 잔금이 완료되어야 수입이 생기는 구조라
회사처럼 월급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소득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가장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유트브보면 남들은 돈버는게 그렇게 쉬울수 없다는데 제가 느끼는 현실은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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