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몸을 노화시키는듯요

오교춧 · 재밌는일없나?!
2022/03/09
37살 젊다면 젊은 나이...
그런데 육아하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생각의 틀이 좁아지면서 부정적 생각들이  많아지네요.
그러다보니 이유 없이 아프고 없던 흰머리도 나고 자신감도 없고 위축되니 다시 타인과 바깥 출입이 없어지는 악순환이예요.
이런 생각과 생활이 실제 나이보다 더 노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코시국이지만 햇빛보고 산책이라도 해야겠단 다짐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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