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21
51살된 주부입니다.
소싯적 금융기관에서 근무를 해서그런지 , 월마다 따박따박 넣는 적금이 최고인줄 알았지요
아이들 어릴적부터 계속 근로를 해서인지, 매일 엄청풍족하진 않아도 그래도 나름
"먹고는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50이 되던 작년부터는 파이어족이 얼마나 부러운지
그분들의 삶을 엿보기 시작했지요
20대~30대에 매달 아이들 키우고 생활하기 버거워서 적금은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그 흔한 주식과 부동산엔 멀리하고살았는지
반평생을 돌아보니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모든 워킹맘들이 그렇게 살곤있지요
반환점을 돌아선 51살의 나이에도
이제야 깨딸았다는 것만으로 엄청시리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파이어족으로 아자아자 파이어~~~~!!!!
긴글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소싯적 금융기관에서 근무를 해서그런지 , 월마다 따박따박 넣는 적금이 최고인줄 알았지요
아이들 어릴적부터 계속 근로를 해서인지, 매일 엄청풍족하진 않아도 그래도 나름
"먹고는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50이 되던 작년부터는 파이어족이 얼마나 부러운지
그분들의 삶을 엿보기 시작했지요
20대~30대에 매달 아이들 키우고 생활하기 버거워서 적금은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그 흔한 주식과 부동산엔 멀리하고살았는지
반평생을 돌아보니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모든 워킹맘들이 그렇게 살곤있지요
반환점을 돌아선 51살의 나이에도
이제야 깨딸았다는 것만으로 엄청시리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파이어족으로 아자아자 파이어~~~~!!!!
긴글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50을 한해 앞두고 있습니다.
20~30대에는 그냥 생존만 하고 살다가
아이들을 조금 키운 40대 중후반부터 경제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워킹맘이었고, 앞으로도 한동안 워킹맘으로 살아야 하기에 20~30대를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