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에서

신민혜
신민혜 ·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2022/02/28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소망과 결심을 다진지가 어제 같은데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2월의 마지막 날...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와 경제침체 등등 각종 악재와 고난들 속에서 아등바등 하다보니 2022년의 6분의 1이란 시간이 훅 지나갔음.
지난 두달간 나는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이뤘는지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룬것이나 얻은것은 없고 가게 적자만 눈에 들어온다.
휴~ 이걸 계속 해야 하나 ?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할수 있는 일이라서 시작한건데 그 결과가 좋지않으니 마냥 후회만 가득 차오른다)
힘들어도 누구한테 힘들다 어렵다 얘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고 절대 죽어도 주변에 도움을 받기는 싫은 성격 ㅡ..ㅡ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침체된 기분과 마음을 돌려보고저 유튜브와 책을 사서 용기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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