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중소기업에서 일했는데,(과거형입니다.)
정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더군요.
잡플래닛에 안좋은 후기는 당연하고 크레딧잡이라는 어플에 올라오는 퇴사율을 보니 무슨 중국집 회전율도 이 정도는 아닐텐데 싶었어요. 네, 제 전직장 맞습니다.
들어갈때는 받아주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했어요.
평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난 잘 적응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평균 근속년수가 처참한 회사였지만, 저만큼 오래 버틴 사람도 없었습니다. 나올때 보니 직장 동료들이 대부분 한두번은 바뀐 상태더라고요.)
그렇게 몇 년 계속 일했네요.
많은걸 배우고 많은일을 하고 인정도 받으면서요.
그런데 어느순간 회사 분위기가 급변하더군요.
그나마 분위기로 버티던 곳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좋은 회사'를 유지...
정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더군요.
잡플래닛에 안좋은 후기는 당연하고 크레딧잡이라는 어플에 올라오는 퇴사율을 보니 무슨 중국집 회전율도 이 정도는 아닐텐데 싶었어요. 네, 제 전직장 맞습니다.
들어갈때는 받아주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했어요.
평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난 잘 적응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평균 근속년수가 처참한 회사였지만, 저만큼 오래 버틴 사람도 없었습니다. 나올때 보니 직장 동료들이 대부분 한두번은 바뀐 상태더라고요.)
그렇게 몇 년 계속 일했네요.
많은걸 배우고 많은일을 하고 인정도 받으면서요.
그런데 어느순간 회사 분위기가 급변하더군요.
그나마 분위기로 버티던 곳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좋은 회사'를 유지...
수많은 선임과 전임자들, 윗사람 아랫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지켜온 선을 너무 쉽게 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좋은 회사'를 유지하기는 힘들지만, 안좋은 회사까지 추락하는 건 너무나 쉽다는걸요.
이 말 진짜 공감되네요.
'좋은 회사'를 유지하기는 힘들지만, 안좋은 회사까지 추락하는 건 너무나 쉽다는걸요.
이 말 진짜 공감되네요.
수많은 선임과 전임자들, 윗사람 아랫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지켜온 선을 너무 쉽게 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