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20
안녕하세요. 연니님
저는 지금 결혼 11년차 만10살에 아들
하나 있습니다.
33살에 결혼해서 첫애는 
아이를 갖자고 얘기한그날 지금에
아이를 임신했었고 출산까지 아이는 너무도
건강하게 잘낳아줘서 자연분만을 했었죠.
그러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
둘째를 가질려 노력하지도 않았어요.
하나키우기도 버거웠지만 아이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39살에 임신을
했었고..... 그뒤로 2달만에 유산이 됐습니다.
원한건 아니였어도 둘째가 생겼다는
마음이 너무 좋았었는데 ㅜㅜ 
아이가 나에게 왔다가 갔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슬픔을 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로부터 1년반뒤에 다시 또 임신을
하게되었지만......
역시 한달만에 유산이 되었죠.
그때 제나이가 41살이였던것 같네요.
난 임신하면 무조건 아이가 당연히
낳는것이라 생각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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