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먼저 어떤 이유에서든지 사람이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얼마나 합리적인 이론이든 말입니다. 아이가 사람을 때리는 경우도 안되지만 어른이 아이를 때려서도 안돼요. 아이도 사람입니다.
아이가 사람을 때린다면 어디서부터 아이가 그런 행동을 배웠는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무것도 보지 않고 태어나자마 ‘때린다’라는 행위를 할 수는 없으니깐요
결국 영상이든 부모의 행동이든 길가다 누굴봐서이든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학습했다는 겁니다. 다른 아이들의 때리는 보습을 보고 배울 수 있겠지만 역시 그 아이들도 때리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배웠겠지요 그런 결과를 낸 어른들은 그럼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역시 윗세대의 때리는 모습을 보고 배웠겠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는 어른들의...
아이가 사람을 때린다면 어디서부터 아이가 그런 행동을 배웠는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아무것도 보지 않고 태어나자마 ‘때린다’라는 행위를 할 수는 없으니깐요
결국 영상이든 부모의 행동이든 길가다 누굴봐서이든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학습했다는 겁니다. 다른 아이들의 때리는 보습을 보고 배울 수 있겠지만 역시 그 아이들도 때리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배웠겠지요 그런 결과를 낸 어른들은 그럼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역시 윗세대의 때리는 모습을 보고 배웠겠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는 어른들의...
저는 성악설을 믿는 사람이라 그런지 때리는 걸 학습해서 하는 게 아닌가에 대한 의문은 있네요. 열받으면 울고 떼쓰고 이런건 거의 본능에 가까운 일고 남을 때리는 것도 그냥 원초적인 자기 방어기제나 공격성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못하도록 남들과 사회 구성원이 되게끔 교육하는게 부모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