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mshil
Geumshil · 글쓰는 재미 읽는 즐거움
2022/03/17
예전에 직장다닐때 팀장님 말씀!
"나라에서 인정한 수돗물을 왜 안 마시지? "였어요.
난 아주 잠깐 정수기를 사용했는데, 필터청소하러 오시는분 맞이하기 귀찮아 계약 기간 끝나고 바로 끊어버렸어요.
그 3년을 제외하고 수돗물을 끓여 마시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하는 일이 가끔은 어이없고 황당해도 우리나라니까 믿는거죠!.
난 아직 환경까지 생각해서 수돗물을 마시는건 아닌듯합니다.

그냥 편리하니까.
오로지 보리차 '동서보리차'입니다
구수하고 맛나요.
때때로 비상용으로 생수도 구비해 놓습니다..산행이나 외출때를 위해서..

사회가 발전할수록 빠르게 움직이고, 현대인들은 끝없이 바쁘죠.
그러다보니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생수든 정수기든 수돗물이든 편리하다고 생각하는쪽을 선택한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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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기만 한 글쓰기의 시작은 읽기 입니다. 좋은 글 찾아 읽으면 생각이 정리되고 생각이 정리되면 어느 순간 글로 표현이 되는 듯 합니다. 좋은 공간, 좋은 시간 가지고 싶은 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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