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에티우스 - 철학의 위한

결국엔 사람이다
결국엔 사람이다 · 결국엔 사람이다.
2022/03/30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책이다. 
진짜 많은 걸 느끼게 하고, 
세상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들을 다시 보게 할 수 있는 소중한 선생이다. 
내 머리에 있는 생각들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해주었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시고 감성을 공유 해주세요



524년 경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저자는 정치적 누명을 쓰고 로마에서 800km나 떨어진 파비아 북부 칼벤티아누스에서 처형을 기다리며 이 책을 씁니다. 로마 최후의 철학자가 쓴 '세계 3대 옥중 문학'이며 단테의 '신곡'에 큰 영향을 미친 명작이라고 출판사는 말합니다. 
280여 페이지의 짧은 내용에 인생의 깊은 의미를 통찰하면서 운명의 파란에도 신 안에서 위안을 받으려는 철학적 및 종교적 메시지를 던집니다. 곧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저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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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명언 ★가치를 높이고 힘이 되는 스토리들을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제적/사회적 뉴스 공유합니다! 함께 의논해보아요! 과거는 좋은 선생이자 난폭한 적이 될 수 있다 ! 앞으로 삶 앞에서 더 좋은 학생이 되자! 영감을 받는 삶, 동기를 주는 사람으로 나아가자 ! 우린 결국엔 다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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