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접하는 매스컴에 비추어진 소방관이란 직업은
 보편적으로 화재현장을 진압하고 누군가의 생명을...또한 위협에서 구함과 동시에 
정해지지 않은 업무의 현장들을 접하고 심지어 저런일까지? 라고 느껴지는 
다양한 일들을 감내하는 부분에서 직업적 사명과 용기가 없다면  과연 내 목숨을 담보로 
저런 희생을 할 수 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은퇴 시점에 그동안의 소방관으로서의 35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한방울의 눈물로서는 다 표현하지 못할 순간순간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땅의 모든 소방관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존경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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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점을 가지고도 각기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접했을때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것인지... 다양한 사람들과의 생각들을 나누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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