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김지영 · 흔한 일상 흔한 엄마
2022/03/15
날씨가 포근하다 못해 덥다
옷은 얇아지고 나무들은 꽃망울들로 가득~
아침의 저기압은 봄날씨로 인해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이 친구들이 하나 둘 미열로 집에서 쉰다고 한다  걱정스런 마음에 해열제를 살펴보니 유통기간이 좀 지나있었다  요즘 해열제는 필히 준비해놔야해서 약국으로 go~
가는 길에 봄이다~  새삼 느꼈다

오후에는 얼마전  분양받은 작은 텃밭에 비료를 뿌렸다
곧 상추 모종을 사다 심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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