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내고싶다.
2022/03/15
매일 접속해서 글을 써야지.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려봐야지.
라고 다짐하고, 얼룩소를 이용한지 2주정도 되는것 같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PC를 가장 먼저 킨다.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면 컴퓨터는 사용할수있게끔 세팅 완료인 상태다.
냉장고에서 캔커피 또는 캔맥주를 꺼내 PC앞에 앉는다.
게임 2개를 내가 하고싶을때 하기위해 바로 접속한다.
그리고 Y튜브를 바로 열어 내가 평상시 봐왔던 개그, 미스테리, 프로파일러 등의 영상을 켜놓고
폰을 만진다.
그렇게 생활한지,
4년 이 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게임은 하기싫어졌고, Y튜브에서 내가 좋아했던 영상들을 보기보다
지칠때 듣는 음악,
잔잔한 음악,
일반인이 부르지못하는 고음
감성적인 음악을 검색한다.
그래서 노래관련음악을 검색했는데, 아무생각없이 클릭을했다.
나문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