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 글쓰기에 관심 많은 1인
2022/03/31
  이준석의 반대편에 서 있는 언론과 정치인들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러나, 서울시민들도 그와 같이 생각할까요? 시위는 하되 불편을 주지는 말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출근시간에 늦고 면접시간을 지키지 못해 구직의 기회를 놓치고 예약한 병원진료가 늦어지거나 취소되고, 계약이 취소 되는 일들이 과연 불편입니까? 그것은 불편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생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택시를 타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 무책임한 말입니다. 여러분이 서울시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불법적인 어떤 행위는 그 주장이 정당하거나 타당하다고 해서 과정이 신성시 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렇게 주장하는 이들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3
팔로워 3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