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IT쪽 일을하고 있는데, 3월 한 달 재택근무입니다. 좋은 점은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아이들이 필요로 할 때 잠시나마 살펴볼 수 있는 겁니다. 나쁜 점은 집에 갇힌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시간활용의 마디가 없어서 어렵네요. 출근했다면 커피라도 한 잔하고 할 텐데, 아직 익숙치 않아서 의자에만 앉아 있자니 불편하게 느끼는 점이 많은 듯합니다. 좀 더 느끼는 점이 있을 대 댓글달게요.
음 맞아요 시간 활용의 마디가 없다는게 저도 공감이 가네요. 이상하게 시간은 엄청 빨리가는데, 벌써 여섯시네? 싶어요.. 회사에 가면 오전 오후가 명확히 구분되고 점심시간을 엄청 기다리고...ㅋㅋㅋ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혼자서 편해서 그런지 딱히 점심시간을 기다리지도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 맞아요 시간 활용의 마디가 없다는게 저도 공감이 가네요. 이상하게 시간은 엄청 빨리가는데, 벌써 여섯시네? 싶어요.. 회사에 가면 오전 오후가 명확히 구분되고 점심시간을 엄청 기다리고...ㅋㅋㅋ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혼자서 편해서 그런지 딱히 점심시간을 기다리지도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