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사 이야기 2.

쳄(Chem)
2022/03/16
 대학 졸업 후 대부분의 친구들은 서울에 있는 IT 회사에 입사하거나, 체계적으로 대기업 공채 등을 준비했다. 반면에 나는 서울쪽은 이력서 자체를 내밀 용기도 상황도 실력도 되지 않았다. 어짜피 나에겐 못 먹는 감이었지만 애초에 찔러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땐 (다행히도?) 그게 또 별수롭지 않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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