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구르르르
뒹구르르르 · 치열하게, 그러나 느리고픈
2022/03/18
'인생에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구 하나 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같이 기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살았고, 정석의 코스들을 밟으며 좋은 직장에 취직해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그럼에도 아직도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그런 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열심히 살고 월급을 받아 최대한 삶이 부족함 없이 지낸다 그게 다 인거 같아서, 편안하면서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한번 사는 각자의 인생, 남들의 시선보다는 하고 싶고, 했을 때 재미있는 걸 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직 잘 못하는 부분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
우주님의 앞길이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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