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3/19
작년까지는 버는만큼에서 만족하면 살려고 노력했는데  올해는 생각이 달라지네요.  영끌이니 부동산 폭등이니 재테크에 열광하는 뉴스를 자주 봐서 일까요.  무엇보다 부업의 세계에 뛰어드는 나를 보고 저자신이 이상할정도지만.  매일 유튜브나 보던 제가  단기알바를 다니니 가족들도 처음엔 말리다가 그들도 생각이 바뀌네요.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왜 모으는지 어떻게 사용하려는지 목표를 잘 수립하고 잊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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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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