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앓고 나쁜마음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이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죽을 용기로 살아라”

아니요..죽을 용기가 있어서 죽으려는게 아니에요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그렇기에 삶을 포기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긍정적인 말들을 해주며
조언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정작 오랜시간 우울증을 앓고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감능력도 일반인보다 낮으며
무슨이야기를해도 솔직히 귀에 잘들어오지도않고
와닿지도 않습니다.

행동 하나에서만 바꾼다면 우리는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어요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려하지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세요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이
“나 이러이러해서 기분이안좋고 우울한생각에 잠겨”
라고 이야기한다면 보통 일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