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저는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잘 표출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약간 회피성 성향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충돌이 생길 것 같으면 도망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인터넷 상에 익명 문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스스로가 자유로워지고 한 편으로 더욱더 단단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 시대에 안 태어났으면 어쩔 뻔 했나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물론 제대로 즐기려면 우리가 감수해야 하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있죠
익명 문화가 쭉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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