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니 모니 아주잠깐씩만 해보다가 다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우연찬게 알게된 이 얼룩소에서는,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이제6일차 ㅡ.ㅡ)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익명이라지만, (-전 실명임 ^^) 서로가 서로를 향해, 격려와 배려를 해주는 공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좋은말로 포장된 글로 표현하고있다지만, 그래도 이곳에 계신분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보인다고할까요? 그 점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