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에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혼자사는것도 재미있고 즐겁고 할게 많으니까요.
노후 계획만 잘 세운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약간의 후회는 있다고 생각해요. 음... 후회라기보단 아쉬움일까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 같은거인것 같아요. 결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못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겠죠. 결혼 적령기를 지나서 나이가 더 들면 더 많은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결혼을 앞두고 있고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앞으로를 살아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