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4/06
저도 의심치않고 당연하게 계절이 찾아오는 줄 알았어요...
감사함도 모르고 그냥 당연하게 ... 

그대로 영원히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금 깨달았네요..

아이한테도 계절의 소중함과 함께 지구상에 살면서 같이 어울리며
지켜내고 관리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할거같아요~

호수 근처에 살고 있어서 요즈음 주말에 산책나가면 '봄'이라  여기저기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구경도 하는대 그만큼의 쓰레기도 많아지는 거같아요..

아이랑 쓰레기도 줍고 하나씩 지켜내자고 실천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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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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