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 수설 · 바람따라 구름따라
2022/03/13
여행이란 참 기묘한 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하는 여행, 같이하는 여행, 여럿이 하는 여행, ...
모두 맛이 다르잖아요.

또 여행을 하면 시인이 되고, 소설가가 되고, 신선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한 없이 넓어져 온 우주를 품고도 남을 정도가 되죠!

어떤 여행은 이 기분이 다녀와서도 한참을 갈 때가 있습니다.
가끔 어떤 여행은 빨리 집에 가고싶다 할 때도 있지만요. ^^;;;

말씀처럼 빨리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이 오길 확수고대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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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가 아닌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같은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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