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부상
2022/03/14
어제 경기 울버햄턴과 에버튼에서 황희찬 선수 선발출전이 있었습니다만, 전반 10분경에 상대 선수에 과격한 반칙으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응급처치를 하고 계속해서 뛰려고 노력했지만, 한번 이상이 온 몸상태에서는 더 이상 무리한 움직임을 가져가기가 어려웠습니다. 황희찬 선수에 부상이 정말 아쉽네요. 어제 경기 스프린트나 순간속도나 황희찬 선수의 컨디션은 좋았는데요. 올해 있을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몸관리를 잘하면서 남은 경기 치뤘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