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지치는것과 마음이 지치는 것은 서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일까? 처럼 화두에 오르는 주제이다

몸이 지쳐서 힘이 들어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마음쓰지 못하는 경우

마음이 떠나고 지쳐버려서 몸이 움직이는게 내맘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닌경우

답은 없다 하지만 언제나 화두의 문제는 이렇게나 오묘하고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