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월급을 많이 주는곳에서 내 시간없이 사는것이 지쳤고 또 월급은 적어도 내시간이 많은 곳에서 일하기엔 하고싶은 것이 많은 나에겐 돈이 많이 없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부업을 찾게 되었고 돈을 벌기위해서 얼룩소를 시작한것도 맞다
어제 시작했고 글 하나만 적었을지라도 얼룩소에 있는 글들을 보며 어째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 보다는 속마음 사람간의 대화등으로 얼룩소가 아닌 치유소로 생각이 바껴 글들을 써내려가는것 같다 참고 속으로만 삭히는 방법만 배웠던 나도 혼자 생각만 하던 얘기를 썼고 거기에 달린 답글을 보며 속이 후련해지고 위로가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