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건 웃지요...
라는 문귀가 떠오른다.
누구나 삶의 목적이나 의미는 다르다.
어떠한 삶을 살건 중요한건 그 삶을 바라보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사람의 삶을 평가하거나 비판할수 
없는것 같다.
아무리 타인이 보기에 불행해 보이는 삶도
당사자는 충분히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라
여기며 살고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삶도 평탄하지는 않았다.
그때는 내 삶은 암흑처럼 느껴졌었다.
지금 그때 내가 이 마음처럼 살았으면 좀더
행복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그때는 그때만큼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본다.
지금 나를 있게한것이 그때의 경험이았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순간들이 모여 지금 나를 있게하였다.
그러니 암흑이라 느꼈던 순간들도 이제 꼭 껴안고
사랑한다.
그래서 왜 사냐건 웃을수 있게 되었다.
나는 모든 경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