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의 생존권

Jiyu
Jiyu · 고냥고냥
2022/03/24
하나의 지구안에는 수만종의 생명체가 공존하고 있다.
신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비율의 생명체인 고양이도 그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마을 도시 국가를 만들며 사는틈에 고양이는 길냥이가 되어버렸다.
재수가 없는 동물이라는 오명에 한국에선 아직 힘들게 살아가고 있고
냄새나고 똥싼다며 음식을 주지 말라는 이기적인 인간들의 잔인함속에 힘든 길생활에 몇년 살살지도 못한다.
아무것도 모른체 길에서 태어난 죄로 가여운 아기고양이는 배고품에 못이겨 어미가 준  썩은 총각김치를 먹었다.  그 사진은 너무 충격적이었고 가슴아팠다.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로 아무 악의도 없는 한 생명을 괄시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지구의 주인이 인간 뿐이겠는가?
다행히 조금씩 생명을 사랑하고 더불어 사는것의 의미를 아는 착한 인간들이 좀더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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