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7
현재 자산, 미래 계획
주변에 집, 부동산, 자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주변에 전혀 없음 (왜일까...)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다.  대학입학과 동시에 자취를 시작했고 경제적 도움을 기대 하기 힘든 집이었기에 20살에 월세도 아닌 사글세부터 시작. 남들보다 실전(?)에 일찍 돌입한 편ㅋㅋ 20대 중반에 거주지역의 뉴스테이(민간임대)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임대이긴 해도 새 아파트를 계약한거고 완공 후 입주는 재작년. 8년까지 계약 갱신 가능하고 보증금 1억, 월세는 현재 15만원 정도. 보증금 중 8천은 중소기업전세대출. 이자는 한달 8-10만원 정도, 관리비까지 주거비용이 30-40 드는 것 같다.  아파트 처음 들어오고 나서는 새아파트도 처음 살아보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거주자 우선분양도 아니고 확정 분양가가 있는것도 아니라 주변 집값이 막 오르는걸 보니 불안해지기 시작. 그 즈음 남자친구가 생겼고 남자친구랑 결혼 이야기도 오가게 되었다. (남자친구는 청약 통장도 없는 경제 무식...
얼룩커
2022/03/17
답글: 현재 자산, 미래 계획
생활/사건사고
와 젊은나이에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것같습니다.

부동산은 "보유"하는 것이니

어떻게든 보유해서 전세,임대 놓거나

그도 안되면 몸테크로 내가 살거나

또 기회가 생겨서 거주지를 옮기면서 전세를 놓거나

하다보면 큰~기회가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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