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니 혜영
바니하니 혜영 · 새로운 라이프 생활을 위하여 ~
2022/03/17
제 주변에도 걸린 사람이 많다보니 이제 공포를 넘어서 익숙해져 가고 있네요
책에서 보니까
 '당신의 새끼손가락과 수백만 중국인들의 목숨을 맞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그렇게 하겠는가?
' 라고 질문을 적어 놓았더라구요. 당연히 아니오. 라고 생각이 났어요.
내가 모르는 몇 백만명의 사람들보다 내 손가락이 더 아프니까요.. 님도 아마 주변에 코로나 걸린 그 분보다
본인 먼저 생각하는게 정상일지도 몰라요... 하필 책에서는 왜 수백만 중국인들이라고 적혀있었을까요?
다 미운건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중국에서 발병이나서 화가나는 마당에...  구구절절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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