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작 ·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2022/03/17
위의 글을 보면서 음식물처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친환경에 대해 큰 관심이 많은 직원들이 많은데요.
커피를 갑작스럽게 마시려고 해도 텀블러가 없어서 마시지 않겠다고 하는걸보고 조금 의아해했거든요.
너무 민감하다? 이런생각을 가졌는데 실상을 바라보니 그분이 더 현명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저희는 그래서 그런지 종이컵도 없고, 머그잔으로 손님을 대접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떡볶이를 사오려고 하면, 회사에 가지고있는 빈통을 가져다가 사용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떡볶이집 사장님이 저희를 아시는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들고오는 사람없다구요!) 
돌이켜보면 저희가 잘 하고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뿌듯해지네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배달을 잘 안해먹는데 아무래도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자주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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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 싶은 소소를 줄임말로 소작! 소작소작하게 소소한 작품을 써보고 싶어서 소작! 얼룩소에서 글을 잘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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