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의 방향

김태훈
김태훈 · 성인군자
2022/03/24
요즘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면서 개인적인 복지정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많은 공감을 배우고 있다. 그중 여성복지에 대한 과정도 있는데,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를 두고 논란이 많다. 이곳에서 남여를 갈라치기기를 하거나 젠더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이런것 모두가 서로 배려와 존중이 없어서 그런게아닐까 한다.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성을 나누고 대하는게아닐까? 집안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형제와 남매,자매가 있듯이 모든 남여가 한가족과 같이 지내고 서로간 존중을 하면서 지내는게 여성복지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여성을 내 어머니, 아내,딸 같이 예우하고 배려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그리 삭막하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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