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5
어우..그런 사람들 진짜 싫네요!

이른 바 '쿨병, 나 기 센 사람이야 병'에 걸린 사람들이죠. 그런데 그분은 스스로 싸가지 없다는 걸 인정했네요. 싸가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남들이 내 싸가지를 받아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주변에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만약 똑같이 그 사람을 대하면 자신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화이팅 얼룩커 님의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자신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감추고 싶어서 일부러 고슴도치처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바짝 털을 세우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받아주기 보다는 대놓고 '네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얘기하거나 은근한 투로 얘기하면 자존심이 확 상할거에요. 

너무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동안 미혜 얼룩커님을 비롯한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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