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치적 논의와 관계없이 한전의 적자발생과 농업-산업-가정용 요금의 기형적 괴리 문제를 해소하고 합리적이 에너지 사용 감축유도를 위해서 전기요금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년도나 분기별 변화를 30년~50년 또는 그 이상의 수명주기를 가진 원전 정책과 연결하는 것은 무리한 시도이죠.

예, 연료비 단가는 올라가있는 상태는 맞습니다. 다만 아직은 전기요금이 8년만에 올라갔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태지요. 최소한 현재까지는 연료비연동제에 따른 조정단가가 1분기에는 -3원/kw 에서 이제 0원/kw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연료비 단가가 이상태로 계속 유지되면이라는 가정하에서는 미래에 전기요금을 오를수밖에 없겠죠.
연료비 단가가 만약 계속 떨어진다는 가정하에서는 미래의 전기요금은 연료비연동제하에서는 떨어질수도 있을테구요.

지난 3분기는 물론 2분기에도 연료비단가는 이미 상승했으나 정책적 이유 등으로 전기요금은 올리지 않았죠. 4분기는 연료비 단가는 더 상승했지만 상승한 단가만큼 전기요금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분기별 상한선 3원이라는 정책적 목적의 약관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누르고 있는 상태인 거죠. 즉, 연료비 단가 인상과 전기요금은 다른 개념일테니깐요. 내년에 0원/kw 가 3원/kw 가 된다면 그때, 전기요금이 9년만에 올랐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의 인상폭은 전분기대비는 3원이지만 최대 5원까지여서 매분기마다 3원이 계속 올라갈 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12492.html

감사합니다. 정치적 논의와 관계없이 한전의 적자발생과 농업-산업-가정용 요금의 기형적 괴리 문제를 해소하고 합리적이 에너지 사용 감축유도를 위해서 전기요금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년도나 분기별 변화를 30년~50년 또는 그 이상의 수명주기를 가진 원전 정책과 연결하는 것은 무리한 시도이죠.

예, 연료비 단가는 올라가있는 상태는 맞습니다. 다만 아직은 전기요금이 8년만에 올라갔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태지요. 최소한 현재까지는 연료비연동제에 따른 조정단가가 1분기에는 -3원/kw 에서 이제 0원/kw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연료비 단가가 이상태로 계속 유지되면이라는 가정하에서는 미래에 전기요금을 오를수밖에 없겠죠.
연료비 단가가 만약 계속 떨어진다는 가정하에서는 미래의 전기요금은 연료비연동제하에서는 떨어질수도 있을테구요.

지난 3분기는 물론 2분기에도 연료비단가는 이미 상승했으나 정책적 이유 등으로 전기요금은 올리지 않았죠. 4분기는 연료비 단가는 더 상승했지만 상승한 단가만큼 전기요금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분기별 상한선 3원이라는 정책적 목적의 약관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누르고 있는 상태인 거죠. 즉, 연료비 단가 인상과 전기요금은 다른 개념일테니깐요. 내년에 0원/kw 가 3원/kw 가 된다면 그때, 전기요금이 9년만에 올랐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의 인상폭은 전분기대비는 3원이지만 최대 5원까지여서 매분기마다 3원이 계속 올라갈 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124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