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당하는 거 정말정말 힘들죠. 일적으로 거절당하는 건데, 마치 내 존재가 거절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자존감이 추락하는 것 같아요. 

음...저도 거절 당하는 게 힘든 사람이지만... 일종의 맷집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의 맷집이요. 계속 거절 당하는 건 수백번을 겪어도 마음이 아프죠. 그러니까 계속 거절당함으로써 맷집을 키우는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 거절할 수도 있지."
"그러라 그래~"
"쳇, 나는 다른 사람 영업하러 갈거야! 잘 되나보자!" (약간 귀엽게 질투하는 느낌으로?ㅋㅋㅋ)

하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것 어떨까요? 물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영업을 안 해봐서 모르지만... 상사분들이나 같은 직종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괜찮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