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14
예전 우리 애들 초등학교때가 생각나네요
전 시골이라서..그런 추억은 없구요..물론집에서 언제부터인가...병아리와..어미닭.그리고 장닭은
기억나지 않은 시절에 존재해있었기예....
아이을 마중나가보면..교문앞 .어느 할아버지분이..박스에 오밀조밀 병아리을 팔고있는 모습에
아이는 정신이 팔려 엄마가 오는 것도 모르게 병아리에게 팔려있던 모습과
사달라 떼 쓰던 그때 모습..
그럴수없어..아이을 달래던 그 시간들..
참 안타까운 병아리모습에...
아이에게...설명을 손짓 발짓 하면서...이해시키던..그때에..식은 땀나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벌써 시간이..이렇게나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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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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