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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마흔이 넘은 딸이 엄마 엄마 한다고 혼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엄마라고 불러야 제 맛? 인거같아요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앉으실때나 되니 엄마를 뒤돌아 보게 되네요 함께 맞이하는 봄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어요 엄마 뿐이겠나요 이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두루두루 둘러보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비가 와서 으슬한 저녁~따뜻하게 보내세요^^
나이가 마흔이 넘은 딸이 엄마 엄마 한다고 혼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엄마라고 불러야 제 맛? 인거같아요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앉으실때나 되니 엄마를 뒤돌아 보게 되네요
함께 맞이하는 봄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어요
엄마 뿐이겠나요 이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두루두루 둘러보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비가 와서 으슬한 저녁~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