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 책발전소
2021/10/01
엄마의 커리어
예전에는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갔을 이런 기사들이 이제는 마음을 조여올 때가 있습니다. '2020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보면 여성 고용률은 30대에 급락했다. 20대 후반~30대 초반에 결혼한 여성이 아이를 낳고 학령기에 접어드는 시점과 맞물린다. 20대 후반 68.7%던 여성 고용률은 30~34세에 64.5%, 35~39세 구간에 58.6%까지 감소했다. 이후 어느 정도 아이들이 자란 후인 40대에 접어들면서 재취업이 조금씩 증가하다가 40대 후반에 66.0%로 회복했다...' 직원이 아닌 사장으로 일하고 있음에도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화두를 꺼낼 분초의 여유조차 없는 워킹맘들을 제쳐두고 출산율, 혼인율, 임금 격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때로는 공허하게 느껴져요. 엄마의 커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낳지 마세요 초등교사가 본 워킹맘의 진짜 현실 | 한경닷컴 (hankyung.com) ‘돌봄’ 무관심한 사회… 아이가 책가방 쌀 때, 엄...
김
김현희
2021/10/08
답글: 엄마의 커리어
젠더/청년/교육+1
엄마의 커리어는 육아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는거네요 내조와 외조가 필요한것 같아요 ㅎㅎ 모든 일하는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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