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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6/06
'정'을 주고 그 '정'에 공감하려는 대상의 만남과 헤어짐.  만남의 즐거움으로 연을 이어가고,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남은 대상과 친밀도를 높인다 생각합니다.  재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음이다, 이미 알고 있는 기운을 증폭할 수 있기에.  루시아님은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 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는.  
먹어본 음식의 감미로움은 변형되고 새루운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같은 분과의 재회에서  또 다른 그리고 더한 즐거움 누려보시기를.  그 여파로 발생된 결과(얼룩소의 글)는 저희들에게 나눠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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