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중에 가장 강력한 감정을 고르라고 하면 단연 공포 일것이다.
공포감을 느꼈을때는  땀이나거나, 두려움으로 떨거나 하는 등의 신체적인 반응과 함께 심리적인 압박감과 두려움, 불안이 함께 작용이된다.
이런 공포감은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에도 생길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때, 무서운 상황등
어디든지 나타날 수가 있다.
이런 공포가 지속적으로 심해지게 되면 공포증이라는 것으로 확산이된다.
어떠한 것에대해 매우 극렬하게 두려워하는 정신질환이 될 수가 있다는것이다.
이러한 공포증에는 환공포증, 고소공포증, 폐공포증, 네크로포비아 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감정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일들에 의해 나타나게 되고  
우리의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반응을 유발할 정도로 큰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