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콧속 마늘 빼먹은 오대남 구속 수감... 해도해도 너무한 벼룩간 탈취 신종 소액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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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9
☞ "사장님! 차 댔는데 견인됐어요"‥ '업주 콧속 마늘 빼먹는' 소리였다니
☞ 견인비 3만 원에다 택시비 만 원까지 영세 상인에게 뜯어간 상습 절도범 최후
[사진=MBC]
차라리 벼룩간을 빼먹지 요즘 처럼 살기 힘든 세상에 영세 상인들 푼돈을 뜯어간 상습 절도범이 검거되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18일 대전 중구의 한 시장 주변 식당에서 발생한 신종 소액 사기수법이다.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텅빈 식당서 혼자 무료하게 가게 주인이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잠시 뒤, 점퍼를 입은 한 중년 남성이 식당 앞에서 서성거리나 싶더니 곧 문을 열고 들어 온다. 이 남성은 조금 전 전화로 식사를 예약한 58살 A씨였다. 꾸벅 주인장에게 인사를 하며 들어오더니 양손으로 네모를 그리며 대뜸 명함을 한 장 달라한다. 업주가 식당 명함을 건내자 받아 들곤 밖으로 나갔다 싶더니 곧바로 들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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