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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향으로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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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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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나를 표현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렵다.
분위기나 사람에 따라 너무 다른 나....
나의 안 좋은 습관 중에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너무 나를 맞추는 습관이 있다.
말 한마디 할 때도 이런저런 입장이나 생각들을 너무 고려해서 하려고 해서 스트레스다.
내가 생각없이 막 말하게 되면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봐.
거절도 돌려돌려 하고, 부정적인 얘기를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불편하다.
말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나를 자꾸 막고, 망설이게 만든다.
‘이 말을 해도 될까?’, ‘저 사람 입장이 ~ 하니까 이렇게 말해야겠다’
나도 모르는 찰나에 그런 생각들이 스쳐가고 말을 골라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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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보기와 사주 명리학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유롭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
자신을 아는 것과 세상의 원리에 관심이 많아요!
책 <엄마가 아닌 시간이 나를 만든다>의 공저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ice7227
